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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ST 2008

베네캣 Profile

  • 이름 베네캣
  • 나이 3살
  • 무게 비밀
  • 성격 산책 매니아
  • 주활동지역 성수동
  • 좋아하는 것 새로운 동네 산책하기
  • 싫어하는 것 비 오는 날, 눈 쌓인 날( = 산책하기 힘든 날)

뚱냥이에게 무게를 물어보는 건 실례다옹! 흥!

CAFFEBENE베네캣 스토리

아주 느리게 흘러가는 새로운 시간의 방식

우리동네 베네캣의 하루,
함께 떠나볼까요?

Am 06:00
cat

아침형 고양이 베네캣은
오늘도 부지런히 하루를 시작합니다

어제 공복으로 잤더니 눈을 뜨자마자 배가 고프네요
바로 옆동네 군자동 순이와 아침을 나눠 먹을 거예요

Am 09:00
cat cat

오늘 아침은 어제 먹다 남은 브로콜리예요
밥을 먹고 나니 나른해요
이제 본격적으로 산책을 떠나볼까요?

'순이 안냐옹, 여행 다녀올게옹'

Am 09:00

집 앞 공원을 갈 때도
여행이라 생각하고 발을 내디디면
그 길이 곧 여행길이 된다는 게,
베네캣의 산책 철학

Pm 03:00
골목 cat cat2

귀엽게 쳐진 눈매,
배에서 발끝까지 이어지는 곡선,
폭신한 엉덩이의 주인공은?

골목길을 휙 - 돌다가
갑자기 베네캣을 마주치기라도 한다면
너무 귀여워서
꼼짝없이 바라만 보게 될걸요?

Pm 06:00
골목 cat cat

해가 넘어가는 시간
오늘은 특별히 치팅데이를 맞아
가장 좋아하는 구운 생선을 주머니에
한가득 담아서 집으로 돌아옵니다

공원아이들 cat
Pm 10:00

하루를 마감하는 시간

'오늘의 여행도 참 행복했다...'

베네캣 라이프,
들어보셨나요?

따뜻한 밥 한 공기만으로도
소박한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

한 뼘의 작은 공간에서도
행복하게 잠들 수 있습니다

하지만 그곳에서 안주하거나
달콤한 게으름에 빠지지 않고
더 넓은 세상과 높은 이상을 향해
매일 세상 속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

그것이 베네캣 라이프입니다

때로는 일상을 잠시 미뤄두고
동네 한 바퀴를 빙 돌아보세요
모르는 들꽃에게 말을 건네어보고
지나가는 구름과도 인사를 나눠보세요

그렇게 걷다
혹시라도, 약간은 건방져 보이는
베네캣을 만나게 된다면
용기 내어 가볍게 아는 척 해주세요

잘 기억해보세요
우리는 오래전부터 친구였습니다

Hello agai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