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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/06/18
우리 동네의 주인은 ‘고양이 가족’입니다 어쩔 때보면 사람들이 사는 곳에 고양이들이 온 것이 아니라 고양이 마을에 사람들이 얹혀 살고 있는 것 같기도 해요 우리는 같은 세상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겁니다 그리고 이 ‘함께’라는 단어 안에 앞으로 더 많은 것들이 포함되는 세상이 되었으면 – 하고 간절히 바라봅니다.